(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오마이걸의 승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3일 “승희가 이날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예정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승희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다.
오마이걸은 1월 유빈의 코로나19 확진에 이어 2월에는 효정이 3월에는 유아, 미미, 아린 등이 줄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유아는 이후에도 후유증 및 컨디션 난조로 정규 2집 ‘리얼 러브’ 활동을 일시 중단하고 치료와 휴식에 전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