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위즈덤하우스)
“개미는 더 빠른 길로 이동한다?”, “다이아몬드를 집에서 만드는 방법이 있다?”, “중력을 거스르는 구조물이 있다?”
이 책은 위와 같은 흥미로운 질문들을 던지는 과학 교양서적이다. 저자는 58만 구독자를 보유한 과학 유튜버로 ‘공돌이 용달’이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누적 조회 수는 1억 8000만 회. 그는 학생들에게 과학적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했다. 현재는 대중에게 과학이라는 학문의 숨은 매력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른바 ‘대중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셈. 이 책은 따분한 과학 이론을 만화화해 흥미롭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책을 읽다가 궁금한 점이 생기면 영상을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 과학하고 놉니다
정용준 지음 | 하얀콩 그림 | 위즈덤하우스 펴냄 | 228쪽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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