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청와대 충무실에서 열린 국무위원 및 장관급 초청 오찬을 마친 뒤 본관 테라스에서 참석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 5년을 기록한 영상백서 기획 다큐멘터리의 마지막 편인 ‘문재인의 진심’이 6일 오후 8시 10분부터 KTV와 온라인(청와대·KTV 유튜브)을 통해 공개된다.
‘문재인의 진심’은 청와대와 KTV가 공동기획한 4부작 기획 다큐멘터리 ‘문재인 정부 5년의 기록,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의 특별편이다. 문 대통령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5년간 국정 운영에 대한 소회와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 얽힌 비하인드를 전한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은) 코로나19와 경제·안보 위기를 극복하고 선도국가 도약을 이뤄낸 국민께 직접 손편지를 쓰고 낭독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와 KTV는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4부작 기획 다큐멘터리 ‘문재인 정부 5년의 기록,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방송했다. 4부작은 △평화편 ‘오직, 평화입니다’ △경제편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방역편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 △에필로그 ‘결정적 순간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