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공덕동 371 공덕1삼성래미안 104동 7층 709호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마포구 공덕동 371 공덕1삼성래미안 104동 7층 709호가 경매에 나왔다.
13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99년 10월 준공된 6개 동, 869가구 아파트로 25층 중 7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대규모 아파트단지 및 각종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5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선 이용이 가능한 공덕역이 가깝다. 6호선 대흥역, 5호선 마포역과 애오개역도 도보권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공덕역 상권을 이용할 수 있고, 백범김구기념관과 효창운동장 등의 문화시설이 있어 거주여건이 좋다.
마포대로 및 백범로 등의 주요도로를 통한 마포대교 북단 방면 진출입이 용이하며, 강변북로 이용도 편리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공덕초, 서울여중·고교, 서울디자인고, 동도중, 염리초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15억45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17일 서부지방법원 경매 5계다. 사건번호 2021-53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