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한국거래소)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광명전기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광명전기는 전날보다 29.95% 오른 3645원에 장을 마쳤다.
광명전기는 지난해 삼성전자와 평택 P3 PJT PH2 복합동 수배전반 공급계약을 체결한 회사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0일 방한하면서 삼성 반도체 공장을 방문한다는 계획이 전해지자 광명전기의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KG스틸우는 전날보다 30% 떨어진 29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서울회생법원이 쌍용자동차의 인수 예정자로 KG그룹과 파빌리온PE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쌍용차 인수전으로 주가가 올랐던 KG스틸우는 인수전이 마무리되자 상승분을 반납하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