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 김치냉장고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김치냉장고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위니아는 혁신적인 기술을 갖춘 김치냉장고로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제공=위니아)
위니아 김치냉장고가 국가 대표 브랜드로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위니아는 김치냉장고 브랜드인 ‘딤채’가 2022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김치냉장고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경쟁력 측정 지표다.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및 관계 등을 점수로 산출해 개별 브랜드가 지닌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브랜드 경영 활동을 진단한다.
딤채는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구매 의도 등 주요 항목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딤채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18회에 걸쳐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김치냉장고 부문 1위에 오르며 국내 대표 김치냉장고 브랜드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 혁신도 이어가고 있다.
2022년형 딤채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김치 숙성 알고리즘을 탑재하고 최근 식문화 트렌드인 홈술, 홈메이드를 반영해 막걸리와 과일청을 만들어 보관할 수 있는 발효숙성 모드를 적용했다. 또 종류별로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보르도 스페셜’ 룸을 갖춘 5룸 모델도 선보였다.
위니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트렌드를 이끄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 및 이를 활용한 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김치냉장고 대표 브랜드로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