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우수 협력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은 매년 협력사와 동반성장 가치를 높이고, 품질 및 원가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우수 협력사에 대한 포상을 진행해 왔다.
이번 시상식은 건설근로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장을 제공하기 위한 경영진의 의지를 반영해 안전보건부문에 대한 우수사 2개 업체 포상을 추가로 신설했다. 시상에서 공사수행부문 최우수 3개 사, 우수 9개 사와 안전보건부문 최우수 1개 사, 우수 2개 사(신설)로 총 15개 협력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협력사에는 공사수행부문에서 조형기술개발, 동극건업. 정안전기와 안전보건부문의 무경설비가 선정됐다. 최우수사로 선정된 협력사에는 상장과 골드바 상패, 계약이해보증증권 1년간 면제 혜택이 부여된다.
공사수행부문의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업체는 일광건설, 제우건설, 도양기업, 무성토건, 신한에스엔지, 에코밸리, 한영씨엠씨, 풍승건설, 금강웰텍 9개 사가 선정됐다. 안전보건부문에서는 우진도장건설, 삼지건설 2개 사가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우수사로 선정된 협력사에는 상장과 골드바 상패, 계약이행보증증권 1년간 50% 감면권이 부여된다.
권경훈 두산건설 회장은 “앞으로도 협력사와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 확립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며, 더욱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