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손예진 SNS
현빈 손예진 부부가 신혼여행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19일 자신의 SNS에 “어젯밤 시간이 쌓이고 추억도 쌓이고. 좋은 날 좋은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손예진을 비롯한 5명이 한 단독주택 앞마당에 둘러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절친’인 송윤아 설경구 부부와 현빈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의 뒷모습, 그를 보며 미소 짓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한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3월 31일 웨딩마치를 울리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등지에서 2주간의 신혼여행을 보내고 지난 달 28일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