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안면인식 공동현관·IoT 등 특화설계 눈길

입력 2022-05-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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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투시도 (자료제공=KCC건설)
KCC건설이 대구 수성구 파동 일대에 짓는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을 분양 중이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지하 7층~지상 15층, 17개 동, 전용면적 74~206㎡형, 총 75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체 755가구 중 206가구가 전용 85㎡형 보다 넓은 중대형 특화 단지며, 이 중 테라스 및 복층 등의 특화 설계가 도입된 평형은 130가구다. 특징별로 △주방 강화형 △자녀방 독립형 △단층 테라스형 △복층 테라스형 △펜트하우스형 등의 평형이 설계돼 있어 수요자의 생활방식에 맞춰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단지는 고품격 특화설계가 적용돼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한다. △안면인식을 통한 공동현관문 자동열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스마트폰으로 제어가 가능한 IoT(사물인터넷)서비스 △일반 아파트 대비 2배 이상 선명한 400만 화소 CCTV △최첨단 실내정화 시스템 △주차유도시스템 △관리비 부담을 낮춰주는 친환경 에너지시스템 등 생활밀착형 설계인 KCC건설의 ‘스위첸7’을 갖췄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클럽, 골프 클럽 등의 운동 시설을 비롯해 도서관, 경로당, 키즈클럽, 스위첸 스테이션(라운지)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외부 외출 없이도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주차부족 문제와 차량진입 해결을 방지하기 위해 가구당 1.53대의 주차 공간 및 차량 출입로 4개소를 확보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단지 인근에는 수성못, 법이산, 앞산 등이 있어 풍부한 자연환경 누릴 수 있다. 신천대로를 이용하면 수성구 중심부로의 접근도 용이해 거주여건이 좋은 편이다. 최근 대구외곽4차순환도로가 완전 개통돼 광역접근성이 좋아졌으며, 수성남부선이 추진 중에 있어, 개통 완료시 교통 환경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관계자는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대구의 중심 수성구의 생활권을 공유하면서도 쾌적한 입지를 갖췄다”며 “특히 지역 내 희소성을 갖춘 평형과 KCC건설만의 특화설계가 집약된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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