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글로벌 질병이 일깨운 사회적 불평등과 다양성의 시사점'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SR의 실천적 대안 <포용과 공정>이 만드는 지속가능성에 대하여'를 주제로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문가들과 함께 CSR 활동 사례와 함께 향후 잠재된 재난과 재해 앞에 CSR이 사회적 안전장치로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과 실천적 수단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