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빽가SNS)
코요테 빽가가 제주도에 5000평 규모의 카페를 오픈했다.
26일 빽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년 2개월간의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오늘 오픈한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잔디를 배경으로 한 카페의 모습이 담겼다. 빽가에 따르면 해당 카페는 제주도에 오픈된 것으로 약 5000평의 규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빽가는 “자연과의 무경계를 모토로 힐링하는 공간”이라며 “브런치 카페, 와인바, 와인 마켓, 갤러리 그리고 5000평의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모든 연령대와 반려동물의 출입이 가능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빽가는 지난 3월 한 라디오에 출연해 카페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빽가는 “원래 이태원에서 했는데 코로나로 상권이 죽으면서 제주도 사업에 올인했다”라며 “동업한 40살 동생이 총괄 매니저로 맡아서 하고 저는 주말마다 방문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빽가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2004년 코요테로 합류해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고 현재는 사진작가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