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육육데이(6월6일)를 맞아 8일까지 한우를 비롯한 다양한 육류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한우 직경매를 통해 유통단계를 축소한 1등급 한우 전 품목을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1등급 한우 등심(100g, 냉장)’을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으로 7490원에 준비했다. 엘포인트 회원이라면 이 외에도 안심, 채끝, 치마, 부채살 등 1등급 한우 구이/정육류를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육육데이에 전체 한우 행사 물량 중 60%를 경매장에서 직접 구매한 소로 준비했던 데에 반해, 올해 행사에선 5월 한 달간 매일 경매에 참여해 직접 구매 물량 비중을 80%까지 높였다.
신선한 국내산 돼지고기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국내산 삼겹살/목심(100g, 냉장)’을 각 2580원에 판매하며, ‘양면칼집 목심구이(1㎏)’의 경우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할인가 9900원에 판매한다.
호주산 소고기도 최대 50% 할인가격에 판매한다. 대표상품 ‘곡물비육 앞다리살(100g, 냉장, 호주산)’을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 가격인 155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인기 스테이크 부위인 ‘곡물비육 부챗살/척아이롤(100g, 냉장, 호주산)’도 행사 카드 결제시 40% 할인된 가격으로 각 2640원, 1668원에 판매한다.
롯데온에서도 8일까지 육육데이를 맞아 행사를 진행한다. 소고기를 비롯해 돼지고기, 닭고기, 훈제 오리 등 다양한 육류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깻잎, 고추, 버섯 등 채소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