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가 기타파생결합사채(DLB)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상품 3종을 판매한다.
DB금융투자는 오는 10일까지 기타파생결합사채(DLB)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17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등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마이 퍼스트 DB DLB 제147회'는 오는 10일까지 판매하며 3개월 만기 상품이다. 기초자산인 CD(91일 물)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3.21%의 수익이 제공되며, 10% 미만인 경우에도 세전 연 3.20%가 지급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 원 이상 100만 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DB 세이프 제723회 ELB'는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평가 기간 동안 기초자산인 코스피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에 있는 경우 최대 4.75%의 수익이 가능하다. 또 최초기준가격의 115%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면 2.50%의 수익을 지급한다.
'DB happy+ ELS 제2235회'는 오는 17일까지 판매한다. 코스피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대 연 6.30%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자동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상환이 도래한 경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8.90%(연 6.3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 시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