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리츠 자산관리센터 개소식 기념사진 (사진제공=HUG)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3일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 사업(이하 '임대리츠')의 총괄업무 수행을 위한 '임대리츠 자산관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임대리츠 자산관리센터는 모리츠 자산관리업무를 시작으로 자리츠 출자심사 및 사후관리 등 임대리츠 사업의 전 주기에 걸친 입체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전담 조직이다. 전체 3개 팀, 18명으로 운영된다.
권형택 HUG 사장은 “임대리츠 자산관리센터의 개소를 계기로 그동안 공사가 축적한 전문역량을 활용해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