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창업보육센터 졸업기업 스탠스, 창업 활성화 보육기금 기부

입력 2022-06-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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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 창업보육센터 졸업기업인 ㈜스탠스가 최근 대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보육기금 300만 원을 서울과기대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탠스는 서울과기대 출신 대학원생이 2016년 예비창업자 신분으로 서울과기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2017년 설립한 3D 객체 생성 기술, 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기술을 연구하는 디지털 트윈 시각화 전문 기업이다.

올 1월 창업보육센터를 졸업하기까지 서울과기대 기술지주 자회사 선정 및 투자 유치,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한컴인텔리전스 인수, 지식서비스산업기술개발사업 주관사 선정 등 다양하고 가치 있는 성과를 창출한 센터의 우수 기업 중 하나다.

한편,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보육센터, 교육센터, 사업화지원센터 및 메이커지원센터 등 체계적인 창업 전담 조직의 지원 하에 ‘예비창업자패키지(그린경제)’,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등 정부재정지원 사업 운영을 통해 신규 창업기업 발굴 및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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