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랩스CI
메타랩스는 최대주주인 이종우 회장이 100% 지분을 소유한 위버랩스를 대상으로 총 300억 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메타랩스는 보통주 5000만 주를 신주발행한다. 발행가액은 600원이다.
신규 유상증자는 1년간 보호 예수되며 이종우 회장과 위버랩스의 총 지분율은 49.22%가 돼 최대주주 지위가 공고해진다.
메타랩스 관계자는 “확고한 최대주주 지위 확보를 통해 메디컬 분야 사업 활성화와 미래 성장동력 사업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