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 반전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반도체 고압 열처리 공정기술 전문기업 에이치피에스피는 이날부터 30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공모주식수가 총 300만주이고,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5만5000원(-1.79%)으로 5주 최저가였다.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기업 루닛은 호가 5만8500원(-0.85%)으로 내렸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업체 컬리가 4만8750원(0.52%)으로 상승했다.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는 호가 4250원(-3.41%)으로 사상 최저가였고,바이오제약전문업체 한국코러스가 5100원(-2.86%)으로 약세를 지속했다.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기업 야놀자는 호가 6만8500원(-3.52%)으로 하락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업체비바리퍼블리카가 6만7000원(-0.74%)으로 밀려났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는 1만9000원(-2.56%)으로 조정을 받으며 장을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