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배우 조혜정이 BH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BH엔터테인먼트는 15일 “조혜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혜정은 2014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즈4’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처음이라서’, ‘역도요정 김복주’, ‘고백부부’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2018년 아버지인 조재현의 미투 논란이 불거진 후 활동을 중단했다.
조혜정은 최근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이영옥(한지민 분)의 동료 해녀 역으로 출연하며 4년 만에 복귀했다.
한편 조혜정이 함께할 BH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고수, 김고은, 박보영, 이병헌, 이지아, 이진욱,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