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커뮤니케이션)
1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했다.
이날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2차전지 리사이클링 전문업체 성일하이텍은 19일까지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확정공모가격이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5만 원으로 결정됐다. KB증권과 대신증권은 대표주관사를 맡았다. 삼성증권이 인수회사로 참여한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기업 루닛은 호가 변화가 없었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1만5350원(2.33%)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신선식품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업체 지아이이노베이션은 호가 1만9250원(-1.28%)으로 하락했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기업 아크로스가 8만5500원(0.59%)으로 회복했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호가 7만5000원(0.33%)으로 소폭 상승햇다.
합성신약 연구 개발기업 퓨쳐메디신이 8250원(-2.37%)을 기록하며 '사상 최저가'로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