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 참가한 캄보디아 청소년 선수들이 스마트폰, TV 등 삼성전자 제품을 체험하고 부산엑스포 안내 책자를 살펴보고 있다.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15일부터 16일까지 프놈펜 부영 크메르 태권도 훈련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부산엑스포를 알리는 광고물을 설치하고 안내 책자를 비치했다. 대회 현장에서 삼성 스마트폰과 TV 등 제품 체험존을 운영하고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도 상영했다.
삼성전자 동남아총괄 관계자는 대회에 참석한 태권도 선수와 현지 팬들뿐 아니라 캄보디아 교육체육부 관계자에게 부산엑스포 유치 필요성을 알리고 응원에 동참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삼성전자는 앞서 7월 9일부터 10일까지 라오스에서 열린 한국대사관배 태권도 대회에서도 현지 교육체육부 차관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부산엑스포 홍보 활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