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한국거래소)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동전자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쓴 종목은 없었다.
이날 대동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9.86% 오른 80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동전자는 전자제품 내외장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TV, 디지털카메라, 오디오 등의 가전 부품을 만든다.
지난달 대동전자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매출액 436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22억 원으로 흑자다. 전년(30억 원)보다 줄긴 했지만 여전히 흑자인 것이다.
유동자산은 893억 원, 유동부채는 64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