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이 지난 12일 미국 각 지역의 교육감, 교장, STEM교육 담당자로 구성된 미국 교육 대표단 방문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교육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체계적이고 앞선 교육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천재교육은 이날 행사에서 다양한 전시공간을 관람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미국 교육 대표단에게 한국 교육에 대한 많은 정보와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VR기술을 접목한 에듀테크를 소개하며 한국 교육의 우수성을 알렸다.
미국 각 지역의 장학사와 교장선생님 20명으로 구성된 교육 대표단은 이 날 행사에서 적극적인 참여와 질문을 통해 한국 교육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에듀테크를 직접 체험해보며 교육과 디지털 콘텐츠를 접목한 앞선 기술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
미국 교육 대표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교육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준 천재교육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천재교육 최정민 회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미국 교육 대표단에게 감사하며, 한국 교육 콘텐츠와 기술의 우수성에 대해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로, 국내 교육 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대표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