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
일본 사이게임즈가 제작·개발한 우마무스메는 경마를 소재로 한 게임이다. 실제 경주마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육성해 레이스를 펼치는 방식이다.
지난 6월 20일 출시 이후 우마무스메는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고, 9일 누적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매출 순위 상위권에 머물렀다.
특히 25일 애니메이션 연계 이벤트 ‘브랜드 뉴 프렌드’와 일본서버 필수카드로 꼽히는 ‘키타산 블랙’ 등 새로운 카드와 캐릭터가 추가되면서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25일 일간 매출만 150억 원에 달한다는 추산도 나온다.
게임업계 역대 1위 일간 매출은 NC소프트의 ‘리니지W’가 출시일이었던 지난해 11월 4일 달성한 약 170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