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휴가철 장거리 운전에 대비해 타이어 등 차량 상태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4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해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비스는 가평휴게소(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 방향), 서산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등 전국 4곳의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운전자들에게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점검팀이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각 휴게소의 행사장에는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 AS’와 SUV 전용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등 타이어 상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이 밖에 방문고객 대상으로 물티슈를 증정하며, 현장 설문조사 참여고객에게는 여름 바캉스를 위한 드라이백과 스포츠타월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에 대한 일정 및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