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TK 지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도 나와
▲더불어민주당의 8·28 전당대회 전국 순회경선이 6일 시작된 가운데 강원 원주시 한라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왼쪽부터 강훈식과 박용진,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 강원에서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열었으며 오후 4시30분에는 대구에서 연다.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재명과 박용진, 강훈식 후보(기호순)와 최고위원 후보자 8명이 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며 득표전을 벌인다.
특히 대구에서 열리는 합동연설회에서 강원과 대구·경북(TK) 지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도 나와 눈길을 끈다. 권리당원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7일에는 제주와 인천에서 합동연설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