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사당동 1139 사당자이 106동 1층 102호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동작구 사당동 1139 사당자이 106동 1층 102호가 경매에 나왔다.
11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99년 12월 준공된 9개 동, 719가구 아파트로 25층 중 1층이다. 전용면적은 60㎡에 방 3개, 욕실 1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와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이 도보권에 있다. 본건과 남성역 인근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까치산공원과 현충원도 가까워 거주여건이 좋다.
사당로 등의 주요 도로를 통한 외부지역과의 접근성이 좋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신남성초, 봉현초, 상도중, 상현중, 동작고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8억50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17일 중앙지방법원 경매 4계다. 사건번호 2021-1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