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가양동 1500 강서한강자이 105동 5층 501호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강서구 가양동 1500 강서한강자이 105동 5층 501호가 경매에 나왔다.
17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13년 9월 준공된 10개 동, 790가구 아파트로 21층 중 5층이다. 전용면적은 127㎡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과 가양역이 인접해 있다. 본건과 인근 역 주변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구암근린공원 등의 휴식시설이 가까워 거주여건이 좋다.
양천로 등의 주요 도로를 통한 가양대교 남단 방면 진·출입이 용이하며, 올림픽대로 이용이 수월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탑산초를 비롯해 등현초, 동양고, 등촌고, 영등포공고, 서진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17억50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23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2019-97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