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윤지 인스타그램)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이윤지(28)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윤지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곧 결혼한다. 축하해주시는 마음 잊지 않고 예쁘게 살겠다. 감사하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웨딩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윤지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예비 신랑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이윤지는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를 졸업했다. 2018 제6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 출신으로, 연합뉴스TV 아나운서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