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서비스 거점 마련, 수해 가전 무상 서비스도 실시
▲기부 예정인 LG전자 제품 사진 (제공=LG전자)
LG전자는 이번 수해 발생 직후인 11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남부초등학교에 임시서비스 거점을 마련해 무상으로 침수된 가전을 세척하고, 부품을 교환하기도 했다.
LG전자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그룹장 장진혁 전무는 “수해로 고통받는 이웃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