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가 정리매매 첫날 88% 급락한 수준에 거래 중이다.
소리바다는 29일 오전 9시 14분 현재 거래정지 전과 비교해 88.1% 내린 471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5일 소리바다에 대해 '법원의 상장폐지 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에 따라 29일부터 정리매매절차를 재개한다'고 공시했다.
이 종목은 지난 5월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 폐지가 결정됐으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따라 정리매매가 보유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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