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채용분야는 기계·전기·토목·건축·화공·조경·안전·R&D·기획·지원 등 총 10개다. 대상은 내년 1월 입사 가능한 기졸업자 및 2023년 2월 졸업예정자다.
서류접수는 이달 21일 오후 2시까지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채용 관련 궁금증 해소를 위해 2일부터 19일까지 전국 11개 대학의 캠퍼스 리크루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15~16일에는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열어 직무별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맞춤형 상담도 제공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AI 역량검사, 면접 전형(1, 2차), 본사·현장실습(3주)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 및 입사는 내년 1월이다.
포스코건설 채용 담당자는“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 경영이념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실천의식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며 “본사 및 현장 실습을 통해 지원자들에게 실무 기회를 제공해 입사 후 업무 몰입도와 정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