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에서 접수된 실종자 신고 중 2명은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오천읍 한 사찰에서 2명이 매몰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곧바로 수색에 나섰지만, 다행히 이들은 타지역으로 피신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시 관계자는 “매몰된 것으로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는데, 다행이 연락이 닿았다”라고 설명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에서 접수된 실종자 신고 중 2명은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오천읍 한 사찰에서 2명이 매몰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곧바로 수색에 나섰지만, 다행히 이들은 타지역으로 피신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시 관계자는 “매몰된 것으로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는데, 다행이 연락이 닿았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