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책장 9만6000원, 헹켈 냄비세트 70%↓...가구업계, 추석 맞이 할인 잇따라

입력 2022-09-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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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아임빅 수납침대 조명헤드형. (사진제공=한샘)

가구업계가 추석 명절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가구와 생활용품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을 진행한다.

한샘은 온라인 한샘몰에서 추석특별전을 전개한다. 오는 12일 자정까지 진행되는 추석특별전에서는 MD 추천 가구•생활용품 각 10종을 최대 81% 할인한다.

할인 제품은 한샘몰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주요 가구와 용도별 생활용품 등으로 엄선됐다. 한샘 대표 수납침대인 ‘아임빅 수납침대 싱글형 + 노뜨 매트리스’ 상품을 28% 할인한 47만9000원에, 국민책장으로 유명한 ‘샘 책장 5단 120cm’ 상품을 31% 할인한 9만5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UV-C LED 칼도마살균블럭 3.0’을 50% 할인된 9만9000원, 수납용품 ‘폴리 수납 리빙바스켓_6P’를 정상가에서 67% 할인된 1만1800원에 판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다양한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전국 한샘디자인파크 매장을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달 말까지 행사가 이어진다. ‘가볍게 매일 쓰는 데일리 프라이팬 세트’를 25% 할인된 2만9900원, ‘헹켈 즈윌링 모먼트 2종 냄비 세트’를 69% 할인된 8만9900원에 판매한다.

전국 한샘디자인파크 매장은 추석 당일인 10일을 제외하고 정상 영업을 이어간다. 안성, 고양, 광복, 하남점 4개 매장의 경우 추석 당일에도 영업한다.

(사진제공=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 굳닷컴에서 13일까지 할인전

신세계까사도 추석을 맞아 특가 프로모션과 보상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굳닷컴에서는 오는 13일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가구 및 소품, 주방용품 등을 할인 판매 한다. ‘에즈 라운지 체어’는 30%, 대만의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오브제 브랜드 하오시의 ‘철새 벽시계’는 15% 할인한다. 스타우브, 르크루제, 휘슬러 등 인기 주방용품과 식기류도 최대 67%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오프라인에서는 오는 12일까지 보상 판매 이벤트 ‘까사미아 익스체인지'를 진행된다. 기존 까사미아 가구를 구매한 고객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까사미아 가구와 같은 카테고리 제품으로 구매 하면 30%를, 다른 카테고리 구매 시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하는 가구가 기존 할인 행사 상품일 경우 추가 10% 할인이 더해진다.

또 캄포 1인, 1.5인 모듈 소파와 디자인 및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 ‘캄포 플러스’ 소파를 10% 할인한다. 캄포 클래식과 캄포 슬림 소파의 아이보리 컬러 구매 시 스페인 모듈 시스템 가구 ‘모블리스114(M114)’, 이탈리아 브랜드 ‘포인트하우스’ 제품을 최대 50%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이케아, 에몬스도 추석 맞이 행사

이케아도 오는 13일까지 ‘이케아와 함께하는 추석’ 행사를 연다. 테이블 확장이 가능해 손님 맞이에 유용한 에케달렌, 내구성이 우수한 스테인리스스틸 소재로 제작된 헴콤스트,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농쿨 컵 등을 이케아 패밀리 멤버 대상으로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기프트카드 10만 원을 구매하면 감사카드 1만 원을 증정한다. 감사카드는 당일 구매 건에 한해 1인 최대 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 이케아 레스토랑에선 추석 세트 메뉴로 플랜트볼, 까르보나라 파스타, 매콤한 폭립, 탄산음료로 구성된 추석 세트 메뉴를 2만4900원(이케아 패밀리 멤버 대상)에 제공한다.

에몬스는 가을 성수기•명절을 맞아 다음달 3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몬스는 블랑•마들렌•노블앙 등 '포레스 시리즈'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 브랜치, 아델, 프렌치룸 상품을 세트로 구매할 경우 최대 40% 할인을 제공한다. 침실가구 외에 신제품인 소파•식탁•침대를 최대 15% 할인하고, 3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에코 컴포트 베개’를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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