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모어비전 제공)
댄서 허니제이가 ‘나 혼자 산다’에서 결혼과 임신 발표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에 따르면 허니제이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결혼 발표 뒷이야기를 전했다. 결혼과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맞은 허니제이가 방송을 통해 결혼을 언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녹화 현장에서 허니제이는 결혼 발표 심경을 진솔하게 밝혔고, 무지개 회원들도 진심으로 축하해줬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앞서 허니제이는 지난 15일 SNS를 통해 연인과 손잡고 있는 그림자 사진을 게재하며 결혼·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무엇보다도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겨왔던 제가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며 “올해가 가기 전 결혼식을 올리고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함께 걸어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얼마 전 저희 둘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현재 임신 중인 사실도 함께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허니제이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3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