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증권가 호평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4.23%(550원) 오른 1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켄코아는 록히드마틴, 보잉, 에어버스 등을 고객사로 둔 항공우주 전문기업이다. 항공 부품과 완체를 생산하며 자회사를 통해 우주산업 원소재와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사업까지 영위한다
이날 심원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켄코아에 대해 "2023년 매출액 1041억 원(+34.8% YoY), 영업이익 155억 원(+117.4% YoY)을 전망한다. 사업 초기 고정비 커버 구간에 진입했다"라며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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