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캐스트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다. 지분을 보유 중인 기업 차지인이 미국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사업을 펼친다는 소식이 강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5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알티캐스트는 29.87%(445원) 오른 1935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차지인은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 주유소 장비 전시회(NACS)’에서 파스칼 시스템과 전기차 충전기 플랫폼 공급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피스칼 시스템은 미국에 700기 이상 급속 충전소와 근거리 배송 차량 1500대를 위한 완속 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알티캐스트는 차지인 지분 16.67%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로, 차지인의 이번 협약 체결이 호재로 작용해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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