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승회(오른쪽) 삼정KPMG 재무자문부문 대표와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이 5일 중소·중견기업의 M&A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정KPMG)
협약에 따라 양사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M&A 및 자금조달 시장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한 마케팅을 함께 수행한다.
두 회사는 M&A 뿐만 아니라 성장자본(Growth Capital) 조달과 상장 전 지분투자(Pre-IPO) 시장에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M&A 이후 기업을 매각한 오너는 매각대금을 한국투자증권 초고액자산가 전담 조직 GWM의 컨설팅을 통해 관리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