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부품이 현대·기아차의 전기차에 PTC 히터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7일 오전 9시 25분 기준 대우부품은 전 거래일보다 2145원(30%) 오른 21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우부품은 현대·기아차가 생산하는 전기차 1개 차종에 PTC 히터를 납품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공급 예정 시기는 2024년부터고, 예상매출액은 334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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