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반값은 계속된다”…‘당당치킨’ 이어 ‘당당 새우튀김’ 선봬

입력 2022-10-1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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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제철과일·수산 망라, 19일까지 물가안정 프로젝트 진행

▲한상인 홈플러스 메뉴개발총괄이사가 13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당당 시리즈 2탄 ‘당당 쉬림프 후라이드’와 ‘당당 칠리 쉬림프 후라이드’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19일까지 가을 먹거리를 총망라한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을 캠핑이나 나들이에서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델리 메뉴를 필두로 제철 과일, 축산, 수산까지 다양한 가을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반값치킨’ 열풍 주역 ‘당당 치킨’에 이어 당당 시리즈 2탄으로 ‘당당 쉬림프 후라이드’와 ‘당당 칠리 쉬림프 후라이드’ 신메뉴를 출시하고 각 9990원, 1만990원에 판매한다. 바삭한 왕새우 튀김 20마리에 베이비크랩까지 넣어 푸짐하게 구성했다. ‘당당 허니 치킨’은 10월 한정 메뉴로 7990원에 판매하며,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곱빼기 탕수육’은 7990원에 내놓는다.

가을 대표 과일 ‘홍시(2팩)‘, 국내산 과일 역시 특가에 선보인다.

15일과 16일 단 이틀 동안에는 국내산 ‘1등급 이상 일품 삼겹살/목심(100g)’을 단돈 1990원에 선보인다. 또한 ‘보리먹고자란 캐나다 삼겹살/목심/목전지/앞다리(100g)’와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100g)’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한다.

‘해남 호박고구마', 맛난이 농산물 시리즈 역시 할인가에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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