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아들 출산. (출처=장미인애SNS)
배우 장미인애가 엄마가 됐다.
13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 엄마가 되었어요.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장미인애는 같은 날 서울의 한 병원에서 첫아들을 출산했다. 장미인애와 아들 모두 건강한 상태로 남편 역시 기뻐하며 그 곁을 지키고 있다.
장미인애는 1년간 교제해온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준비하던 중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으며 정식 결혼식은 내년 진행된다.
한편 장미인애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2003년 MBC 드라마 ‘논스톱4’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