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스타 방탄소년단(BTS)이 국방의 의무를 지기로 결정하면서 지난 15일 열렸던 '옛 투 컴 인 부산'(Yet To Come in Busan)'은 이들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무대가 됐습니다.
보랏빛으로 물들은 부산은 아미(BTS 팬덤) 함성으로 가득 찼는데요. 5만 명의 아미들은 140분이라는 긴 공연 시간에도 지치지 않고 BTS와 함께 '떼창'을 했습니다. 공연장 밖에서도 이들의 열기가 고스란히 느껴질 정도였죠.
아시아드주경기장을 넘어 부산을 가득 메운 아미들의 함성소리, 영상으로 함께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