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이 블루밍 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꽃으로 봉사하는 날 ‘블루밍 데이(Blooming Day)’를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2017년에 시작한 ‘블루밍 데이’는 임직원이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교육을 받고 플라워 박스를 만든 후 응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화훼 직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니스트플라워’와 함께 최근 수요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에서 직접 꽃을 구매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했다.
한화투자증권 임직원 400여 명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가족과 함께 꽃으로 봉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한종석 전무는 “‘블루밍 데이’는 수요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에 도움을 주는 지역 상생 ESG 활동의 일환이다”며 “가족과 함께 참여한 임직원의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