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식품 사업 등 신사업 분야에서 성과 보여"
▲이선호 CJ제일제당 경영리더. (사진제공=CJ)
CJ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경영리더가 식품성장추진실장을 맡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선호 경영리더는 기존에 식품성장추진실 내 식품전략기획 1담당을 맡았다.
이 실장은 올해 미주 권역 중심의 식품 글로벌 사업 성장과 미래 트렌드 예측 기반 식물성 식품 사업이라는 신사업 분야에서 보여준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식품사업 전반의 전략을 관장하게 됐다고 CJ 측은 설명했다.
또한 CJ는 "미주를 넘어 유럽, 아태 지역을 포괄하는 글로벌 전역의 컨트롤타워이자 식품사업 성장을 위한 전략기획, 신사업 투자(M&A), 식물성 식품 등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과 사내벤처, 외부 스타트업 협업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