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다음 달 9일 '신한 디지털데이 및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신한금융의 디지털 성과를 고객, 주주, 파트너사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전달하는 국내 금융권 최초의 행사다. '디지털, 고객 가치가 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선 지난해 9월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발표한 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추진해온 디지털 혁신 스토리와 함께 신한금융의 미래 디지털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될 '신한 퓨쳐스랩 데모데이'는 '스타트업, 당신의 가치를 가속화하다'를 주제로 21개 동문 기업들의 △도전 △성장 △혁신 3가지 콘셉트의 신한금융과 스타트업의 상생 스토리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데모데이는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신한퓨쳐스랩의 동문기업들과 벤처캐피탈(VC) 등 투자사, 유관 기관, 예비 창업자 등 다양한 스타트업 이해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