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3일 오전 4시 14분께 충남 아산시 영인면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가 진화 작업을 벌였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화재로 이곳에 살던 A(62) 씨가 숨지고, 주택 내부 등 90㎡가 모두 불에 탔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멀리서 불이 난 것을 목격한 운전자가 이동 중 신고를 했다"며 "잔불 정리 등 불을 모두 끈 뒤 화재 경위와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3일 오전 4시 14분께 충남 아산시 영인면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가 진화 작업을 벌였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화재로 이곳에 살던 A(62) 씨가 숨지고, 주택 내부 등 90㎡가 모두 불에 탔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멀리서 불이 난 것을 목격한 운전자가 이동 중 신고를 했다"며 "잔불 정리 등 불을 모두 끈 뒤 화재 경위와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