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무슨 얘기 나눌까…” 추경호 등 4대 경제금융수장 비상거금회의

입력 2022-11-0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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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4대 경제금융수장은 3일 아침 서울시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갖는다. 주된 주제는 미국 연준(Fed)의 통화정책에 대한 시장모니터링과 대응방안일 것으로 추정된다. 밤사이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해 네 차례 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한 바 있다.

이들 4대 경제·금융수장이 만난 거금회의는 6월16일, 7월24일, 7월28일, 9월5일, 9월22일, 10월23일에 이어 벌써 일곱 번째다.

사진은 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왼쪽부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추 부총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감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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