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7일 “4분기에 GP 2200억 원, OP 511억 원으로 전망한다”며 “그랜저 풀체인지 등 캡티브 물량 증가와 월드컵 효과 반영으로 GP, OP 모두 순성장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선제적으로 충원한 디지털 중심의 인력에 대한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하면서 GP 대비 인건비 비중도 다시 55% 수준으로 하락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올해 6월 미국 합작법인 Canvas의 잔여 지분 인수를 완료해 지배지분율은 2020~2022년 74% 수준에서 23년부터 82%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