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이달의 와인. (사진제공=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11월 MD 추천 와인 기획전으로 ‘아르헨티나 vs 미쿡’ 와인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의 ‘이달의 MD추천 와인’은 소믈리에 자격증을 갖춘 와인MD가 엄선해 추천하는 상품으로 매월 콘셉트에 맞게 그 달에 즐기기 좋은 가성비 와인들로 구성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아르헨티나 vs 미쿡’ 와인 기획전에서는 ‘브로켈 말벡’, ‘이스까이 시라 비오니에’, ‘덕혼 디코이 멀롯’ 등 5종을 준비했다.
이중 이스까이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에게 “약 25년 이상 숙성이 가능한 유혹적인 쉬라즈”라는 극찬을 받은 와인이다. 국내에 한정 수입되는 와인으로 남미에서 생산되는 와인 가이드 전문지인 ‘제임스서클링(JamesSuckling)’에서 98점을 받는 등 초고득점 수상 기록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송승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MD는 “와인의 인기가 계속 높아지면서 편의점은 와인 매니아들의 와인 구매공간이 되었다”라며 “세븐일레븐은 앞으로도 국내 와인 주류 놀이 문화를 적극적으로 선도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