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비상장 주식시장, 5일째 하락…꿈비 예비심사 청구서 제출

입력 2022-11-07 16:11

(38커뮤니케이션)

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5일 연속 하락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전문업체 꿈비는 지난 금요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한국 거래소에 제출했다.

게임개발 및 유통기업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금일부터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시작했다. 상장 주관사는미래에셋증권이고, 희망공모가 상단인 1,7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9000원(▲250, +2.86%)으로 회복했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는 호가 7150원(▼150, -2.05%)으로 사상 최저가였다.

인공지능 얼굴인식 전문기업 씨유박스가 1만5750원(▼250, -1.56%)으로 5주 최저가였고,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업체지아이이노베이션은 호가 1만6250원(▼250, -1.52%)으로 내렸다.

바이오 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가 4775원(▲95, +2.03%)으로 상승했다.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업체디앤디파마텍은 호가 2만4500원(▼1500, -5.77%)으로 하락했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기업 제이비케이랩이 1만2500원(▼500, -3.85%)으로 52주 최저가였고,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전문업체바디프랜드는 6650원(▼50, -0.75%)으로 사상 최저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