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그림책 '콩알' (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이 3~6세 대상 첫 지식 그림책 ‘콩알’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콩알은 누리과정 5개 영역 및 연령별 발달 수준에 맞춰 지적 호기심 확장을 이끌어 주는 52가지 주제를 담아낸 전집이다. 본책 52권, 워크북 8권, 부모 길잡이책 2권과 인터랙티브북으로 구성돼 있다.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콩알은 부모가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교통안전, 환경오염, 경제 등 현시대의 사회적 이슈와 트렌드를 반영한 내용을 다룬다.
콩알 인터랙티브북에는 최초로 선보이는 360도 입체 마커인 ‘매직큐브 마커’가 도입됐다. 스스로 미션을 달성한 후 성취감을 얻어 능동적 학습을 돕는 ‘로직 마커’ 과정이 수록돼 있다.
이 외에도 조작북, 탐구북, AR입체 팝업북 등 다양한 구성으로 아동의 여러 감각 능력을 키워준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본부장은 “누리과정 개선 방향에 따라 3~6세 유아의 주도적‧자발적 놀이중심의 교육과 질적 상호작이 강조되고 있다”며 “콩알은 놀이와 인터랙티브 요소를 담은 입체적 독서 활동으로 재미를 주고 자연스럽게 지식을 습득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